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문단 편집) === 동해/일본해 병행 표기 건 === || [[파일:external/farm6.staticflickr.com/10821101964_4fd1c58ec6_o.jpg]] || 같은 시즌 미국에 나온 [[배틀필드 4]]에서 일본해 표기로 국내에서 논란을 일으킨데 반해,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는 일본 게임 임에도 베타 버전에서도 '''동해-일본해''' 표기가 병행되는 개념행보를 보여주고 있다.[[http://cafe.naver.com/acecombatweb/14688|#]] 국내에서도 조용히 큰 화제거리가 되었으며,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는 개념 게임으로 칭송받았다. 더불어 일본 유저들이 알 수 없도록 조용히 기뻐하고 넘어가자는 암묵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일본 유저들도 이를 곧 알게되었고, 일본 내에서 큰 논란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남코와 PROJECT ACES의 공식적인 의사 표명은 없는 상태이지만 하필 이 시점에서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베타가 긴급 점검 상태로 무기한 중지되었다. 베타 서비스 중지 4시간 전에 이루어진 2차 업데이트의 심각한 오류로 인한 것으로 보이나, 타이밍이 공교로운 것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베타의 중지 이유는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240358&bbsId=G003&itemGroupId=40&pageIndex=1|동해 병기 표기 때문]]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2ch 계열을 중심으로 나온 추측이었기에 무시할 수 있다는 말도 많았지만, 분명히 그 이후 행보를 확인해보면 연관성이 없었는지는 의문이다.[* 2ch의 [[http://cafe.naver.com/acecombatweb/15051|병기표기 반응]]은 대략 이러하다. --빡침주의-- --동해 표기 해제 DLC나 서울폭격, 다케시마 탈환 미션등에서는 웃어주자.--] 이 이후 업데이트 및 트레일러 비공개 사건등에 관해서는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발매 전 정보]] 참고. 이에 대해서는 2번째 업데이트가 문제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더 높으며, 고작 텍스쳐[* 해당 사건을 지켜본 전직 게임 개발자의 의견에 따르면 텍스쳐에 비해 일원화된 랜더링이라고 하더라도 하루 이상 서버를 끄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물론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나름의 개발과 관련된 특이점이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어렵고, 또한 반다이 남코 측에서 일본 내 여론의 주목을 피하기 위해서 긴급하게 큰 문제없이도 서비스를 임시적으로 중단시켰을 가능성도 존재하기에 단언 할 수는 없다.] 때문에 하루 이상 서버를 종료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며 지나친 비약이라고 국내 유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건 일본 내에서 개발되는 게임임으로 동해 병기 표기는 삭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며 결국 그렇게 되었다. 동해 병기표기의 삭제 가능성에 대해 줬다가 빼앗는 것이냐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하지만, 실수[* 사실 게임 개발 과정의 기본만 알아도 알수 있는 사실이지만 실수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가 아닌 데여볼 것을 각오하고 시도한 일이라면 그것만으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줄 여지가 충분하다는 호의적인 시선이 많다.[* 다소 민감한 문제이지만 사실 제 3국의 시선으로 보자면 동해나 일본해나 똑같이 자기들 좋을대로만 지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동해의 경우 단순한 방향 표시를 바다이름으로 쓸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있고 일본해는 러시아, 한국, 일본 3국이 껴있는데 혼자서 독단으로 지었다는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견해에 관한 것은 [[동해]] 문서를 참고하자.] 또한 이러한 일화는 일본 문화계에서도 극도로 특이점을 보이는 진보적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독도 문제와는 달리 일본해 표기 건에 관해서는 일본 내에서 좌, 우익을 가리지 않고 극소수의 좌익 진보계열을 제외하면 절대 물러서지 않고, 물러설 필요도 없다고 주장하는 부분이기 때문. 2차 OBT가 시작되면서, 개발 주체인 반다이 남코와 PROJECT ACES의 자국인 일본 내에서도 동해/ 일본해 병기 표기가 크게 논란거리가 되었기에 동해/ 일본해 병기 표기를 일본해 단독 표기로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생각치 못한 합리적인 대처로 양국 게이머들을 크게 놀라게 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둘다 날려버렸다'''. 동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국경, 해협등의 지역 표기 자체를 모두 지워버림으로서 앞으로 단순히 동해/ 일본해 논란 뿐만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기타 국가들의 해협 명칭, 국경 분쟁등이 생길만한 위험 요소 자체를 삭제해버렸다. 팬들은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01/read/1268904|현명한 판단의 표본]]이라며 칭송했다. 하지만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가 오픈 베타를 건너뛰고 정식 오픈으로 바로 넘어간 상태에서 발생한 일이었더라면 시리즈의 폐기로 직행했을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일본 내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논란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었다. 이후 시리즈 치프 개발자인 '코노 카즈토키' 감독이 직접 현실 세계관은 최악의 결정이라고 인정하고 '''게임 설정 및 장소 구현'''에 있어서 오히려 많은 제약을 가져온다는 것을 간과했다고 인터뷰 한 것을 보면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과 인피니티를 이은 현실 배경 게임의 연이은 실패라는 것 이외에도 본 사건이 꽤나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추측되기도 한다. 이외에 2017년, 본의 아니게 다시 이 사건이 회자되게 되었다. 바로 [[용과 같이: 극 2]]의 발표회 도중 극중 출연자인 '테라지마 스스무(寺島進)'의 [[조센징]] 발언과 [[세가]] 측의 미적지근한 사과와 후처리로 인해 일본 게임업계에 대한 한국 측 시선이 악화된 상황에서 나름대로 두 나라의 분쟁요소를 현명한 방식으로 해결한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본 사건이 넷상에서 다시 주목받게 된 것.[[http://naver.me/xi0h4of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